윌슨 라켓 라인 총정리 - 울트라, 클래시, 블레이드, 프로스태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윌슨 라켓들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윌슨 라켓들의 각각의 특징들을 전체적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라켓의 느낌은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전에 반드시 시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울트라
윌슨 첫번째 소개할 라켓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울트라입니다. 울트라는 윌슨에서 파워라인에 속합니다. 2022년 출시된 버전 4는 짙은 푸른색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울트라 라이트는 줄 없이 280그람 정도로 근력이 약한 남성 테린이 분께 추천드립니다. 보통 근력이신분들은 울트라 기본 버전 줄없이 300그람 짜리를 추천드립니다. 여성 테린이 분들께는 줄 없이 260그람 울트라 UL 버전 추천드립니다. 줄없이 260그람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클래시
다음 소개해 드릴 라켓은 테린이에게 추천드리는 클래시 라인입니다. 울트라 대신에 클래시를 추천드렸던 이유는 클래시가 울트라 보다 더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클래시도 울트라 처럼 파워 라켓이면서 부드러워 부상 예방에 조금더 효과적입니다. 남성 테린이 분들은 기본 클래시, 여성 테린이 분들께는 클래시 라이트 버전이나 혹은 더 가벼운 클래시 울트라 라이트 버전 추천드립니다.
프로스태프
다음은 윌슨뿐만 아니라 모든 테니스 라켓 중에서 가장 팬덤이 강한 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테니스 황제 로저페더러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 스태프 라인입니다. 가장 가벼운 울트라 라이트 버전은 줄 없이 270 그람 정도로 충분히 테린이분도 사용가능합니다. 페더러가 실 사용하는 RF 버전은 너무 무겁지만 라이트나 울트라 라이트 정도는 괜찮습니다. 패더러를 좋아하신다면 부드럽고 컨트롤이 뛰어난 프로 스태프 라켓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클래시나 울트라에 비해서 공을 스윗스팟에 맞추는 것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까다롭지만 선택하게 되는 라켓, 페더러의 프로 스태프 라켓입니다.
블레이드
마지막 라인은 채널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응답이 나왔던 블레이드 라인입니다. 블레이드의 최신 버전은 V8 입니다. V6가 좋은 명품 라켓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울트라라이트 버전이나 울트라 버전은 여성테린이 분들께 라이트 버전이나 기본 블레이드는 남성 테린이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블레이드 라인은 뛰어난 컨트롤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라켓입니다. 조금 더 플랫한 구질을 좋아하시거나 더 정확한 컨트롤을 원하신다면 덴스 패턴 라켓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